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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춘열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1일 울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울산 방제비축기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류춘열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1일 울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울산 방제비축기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류 청장은 지난 9월 18일 취임해 그동안 통영, 창원, 부산 등 남해지방해경청 관내 주요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해왔다.
 류 청장은 "국내최대의 액체화물 처리항인 울산항에서 원활하고 안전한 해상교통관제 임무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방제비축기지에서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시 언제든지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장비와 기자재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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