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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울산항 방파제 내 안전시설물 및 항만주변 녹지 유지보수 실시작업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해양청은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이번 작업을 벌였다.

 특히 이 과정에서 부산항 감만부두 컨테이너가 놓인 아스팔트 틈새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외래 붉은 불개미에 대한 울산항 유입 방지 작업도 시행했다.
 해양청은 이를 위해 추가로 예산을 투입하고 울산신항 남항지구의 녹지시설에 대한 잡초를 대대적으로 제거하고 방제를 진행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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