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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미래복지단은 2일 경로대학 20주년을 맞아 어르신 초청 잔치 '지극정성'을 개최했다.

밝은미래복지단(대표 정근두)은 2일 경로대학 20주년을 맞아 어르신 초청 잔치 '지극정성'을 개최했다.
 어르신들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경로대학교사 공연과 꿈샘유치원의 어린이 축하공연, 실로암 봉사단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울산교회 앞 샬롬주차장에서 네일아트, 마사지, 전통놀이 체험 등 부스가 설치되어 어르신들의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복지단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 공연 준비를 직접 하시면서 보람을 느끼고 풍성한 볼거리로 즐거운 잔치가 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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