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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남부소방서는 6일 2층 소회의실에서 관할부서장 및 외부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화재안전 등급분류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남부소방서(서장 김성달)는 6일 2층 소회의실에서 관할부서장 및 외부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화재안전 등급분류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위원회에서는 관내 전통시장 10개소에 대해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여부, 화재대응과 관련한 전반적인 점검결과를 토대로 심사를 실시했다.
 김성달 서장은 "이번 전통시장 화재안전 등급분류 심사결과를 바탕으로 시장별 취약점을 확인해 안전한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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