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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IL 울산Complex는 7일 배우 김보성씨를 초청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람이 마땅히 해야할 도리 나눔의리'를 주제로 자원봉사 특강을 실시했다.

S-OIL 울산Complex(수석부사장 신현욱)는 7일 배우 김보성씨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김 씨는 이 회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람이 마땅히 해야할 도리 나눔의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일일 강사로 강단에 서선 그는 1시간 여 동안 '나눔과 봉사'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경험들을 공유했다.
 이 날 강의를 들은 신입사원 하무송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나눔과 봉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고 하며, "앞으로는 회사봉사단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주변에 이웃들과 더 많이 나누고 서로 베풀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배우 김보성씨는 지난 1987년 영화 '그대가 원하면'으로 데뷔해 지난 30년 동안 연예계 대표 '의리남'으로 알려져 있다. 
 S-OIL 울산Complex는 모든 임직원이 18개 부문·부서별 사회봉사단을 구성해, 매년 사회복지시설/단체와 일대일 매칭을 통한 봉사활동을 2011년부터 수행해오고 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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