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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의료재단울산 동강병원은 병원 1층 본관 로비에서 6일 '동강병원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도서바자회'를 열었다.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울산 동강병원(병원장 유봉옥)은 병원 1층 본관 로비에서 6일 '동강병원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도서바자회'를 열었다.
 17일까지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동강병원과 사회사업실과 도서할인행사 전문 업체인 'Open book'이 주관한다.
 Open book은 행사 동안 발생한 총 판매금액 중 25%를 동강병원에 기부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와 난치병 환자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도서바자회에서는 시중 가격보다 45~65% 할인된 가격(신간은 10%)으로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도서장르는 신간소설, 색칠, 스티커북, 퍼즐, 인형책 소설, 추리소설, 에세이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한편, 동강병원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 도서바자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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