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하노인복지관은 7일 전하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시낭송반 발표회를 개최했다.

전하노인복지관(관장 차현태)은 7일 전하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시낭송반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내외빈 100여명 모인 가운데 발표회가 열렸으며, 시낭송가 이분엽 강사 진행으로 참여자 발표와 초청가수 손미영 '짚새기 신고 왔네''오라버니'를 불렀고, 초청 시낭송가 김애순님의 시낭송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이뤄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시낭송 발표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차은주기자uscej@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