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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형섭)는 8일 울주군의회(의장 한성율) 의원단을 초청해 신고리5·6호기 건설재개를 비롯한 새울본부 현황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군의원들은 새울본부 회의실에서 신고리5·6호기 건설재개를 비롯한 새울본부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김 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건설재개 이후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한 의장은 "지역주민 자율유치로 추진된 신고리5·6호기가 안전하게 건설될 수 있도록 군의회도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감시와 조언자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방문소감을 밝혔다. 정두은기자 jde03@
정두은
jde0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