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주군의회 의원단은 8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신고리5·6호기 건설재개와 새울본부 현황에 대해 설명듣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형섭)는 8일 울주군의회(의장 한성율) 의원단을 초청해 신고리5·6호기 건설재개를 비롯한 새울본부 현황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군의원들은 새울본부 회의실에서 신고리5·6호기 건설재개를 비롯한 새울본부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김 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건설재개 이후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한 의장은 "지역주민 자율유치로 추진된 신고리5·6호기가 안전하게 건설될 수 있도록 군의회도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감시와 조언자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방문소감을 밝혔다.  정두은기자 jde03@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