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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12일 오전 11시 35분께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솔개공원 앞 해상 갯바위에서 고립자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낚시를 위해 갯바위에 들어간 A모(47)씨 등 2명이 파도가 높아지면서 육상으로 나오지 못하고 고립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조홍래기자 usjhr@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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