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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2017년 경남 소방장비관리 점검·평가에서 도내 18개 소방서 중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0월 화재,구조,구급 출동 시 사용하는 각종 소방장비의 관리,운용 상태와 청사관리 상태 등을 점검·평가하고, 장비관리 및 조작법 교육 등을 통한 효율적인 소방장비 사용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중점 평가사항으로는 △소방장비의 관리 및 예방점검 이행상태 확인 △소방장비 관리·운용사항의 기록유지 관리 실태 확인 △관련 규정 준수 확인 △안전사고 방지 및 교통사고 발생 저감 관리 상태 확인 등이 있다.
 전종성 양산소방서장은 "소방장비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로 양산시민에 대해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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