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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상수도사업본부 중부사업소는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 요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13일 부산 기장해양정수센터 해양담수화시설 등 부산 일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울산상수도사업본부 중부사업소(소장 한호상)는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 요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13일 부산 기장해양정수센터 해양담수화시설 등 부산 일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선도형 해수담수화 기술개발을 통해 해외시장을 선점하고 취수원 다변화 및 공급체계 개선을 위해 설립된 '기장해수화 시설'을 둘러봤다.
 또 이기대공원 및 송도 일대를 둘러보면서 상호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중부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요원들의 역량강화로 수돗물의 바른 사용에 대한 시민의 인식제고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조창훈기자 us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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