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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부소방서 병영119안전센터는 13일 송정동에 위치한 박상진의사 생가 대상으로 중요문화재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울산 중부소방서 병영119안전센터는 13일 송정동에 위치한 박상진의사 생가 대상으로 중요문화재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문화재로서의 보존가치가 있는 박상진 생가(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호)가 목조구조로 되어 있는 등 화재 발생 시 빠른 확산으로 피해가 클 것을 대비해 마련됐다.
 김정용 센터장은 "일반적인 건물과는 달리 역사성과 정신적 가치성을 가진 문화재는 우리 모두가 지켜가야 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인 만큼 소방안전대책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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