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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은 13일 울산보훈지청을 순시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은 13일 울산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을 순시했다.
 이번 순시는 지역의 현안청취 및 직원격려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지난 9월 29일 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의 부임 이래 부산지방보훈청 관할 지청 중 첫 방문이다.

 이날 초도순시에 앞서 민병원 청장은 울산대공원 현충탑을 참배한 후 울산보훈지청을 방문해 업무현안을 보고 받고, 지역 보훈가족의 예우와 따뜻한 보훈의 실천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역 보훈단체장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민 청장은 "국가유공자의 위상거양을 위한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모범이 되어 줄 것"을 요청했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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