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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 구암문구 범서점 대표(66호 아너소사이어티)가 13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선금 1,000만 원을 울주군에 전달했다.
지난 2011년 11호 아너로 가입한 박봉준(구암문구 대표)와 함께 2017년 첫 번째 울산 아너이자 66호 아너로 가입한 박 대표는 울산 최초 '남매 아너'로 나눔에 솔선수범하는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정순, 박봉준 대표는 평소에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의 울산 베스트 존 대상자(저소득) 물품지원과 집수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군지역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을 할 예정이다. 정두은기자 jde03@
정두은
jde0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