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정순 구암문구 범서점 대표가 13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울주군자원봉사센터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박정순 구암문구 범서점 대표(66호 아너소사이어티)가 13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선금 1,000만 원을 울주군에 전달했다.

 지난 2011년 11호 아너로 가입한 박봉준(구암문구 대표)와 함께 2017년 첫 번째 울산 아너이자 66호 아너로 가입한 박 대표는 울산 최초 '남매 아너'로 나눔에 솔선수범하는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정순, 박봉준 대표는 평소에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의 울산 베스트 존 대상자(저소득) 물품지원과 집수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군지역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을 할 예정이다.  정두은기자 jde03@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