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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울산농협사랑나눔봉사단은 15일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2017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NH울산농협사랑나눔봉사단(단장 추영근)은 15일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2017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사)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복광) 정미경 센터장과 추영근 울산농협지역본부장, 김상국 울산영업본부장, 김향훈 노조위원장, 김찬규 농협생명 총국장 등 직원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 구·군청의 추천을 받은 소외계층 37가구에 연탄 1만여장과 이불을 전달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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