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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양산시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시청 상황실에서 성공적인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양산시 청년창업가 간담회를 가졌다.

양산시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시청 상황실에서 성공적인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양산시 청년창업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나동연 시장 주재로 진행, 청년실업 해소 시책으로 추진 중인 남부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신청자와 START2030 청년창업가 지원사업 신청자들의 참여로 창업준비과정, START2030 청년창업가의 창업사례를 발표하고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눴다.


 나 시장은 "우리 시 시책 중에 홍보영상제작, 홈페이지 제작, 공영홈쇼핑 등 홍보와 판로개척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양산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시장 2층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은 청년상인에게 점포인테리어 비용의 60%와 1년간 임차료지원, 창업교육,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 하는 사업으로 총 15개 점포에 청년상인을 모집 중이다. 신청접수는 양산시 경제기업과 경제정책담당 392-23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천기자 lsc@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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