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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사장 강종열)는 16일 울산항 마린센터 11층 회의실에서 '제3회 UPA 전사 열린 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해 동안 수행한 혁신활동 우수사례를 전 임직원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UPA의 최대 혁신 프로그램이다.
 강종열 사장은 "직원의 열린 혁신 마인드를 내재화하고 공사의 혁신수준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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