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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환경미화원 결원에 따라 8명을 공개채용 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할 인원은 당초 결원 7명과 연말 퇴직자 1명 등 총 8명이다.
 환경미화원 응시자격은 2017년 11월 16일 현재 주민등록상 울산 동구 거주자 가운데 만 18세 이상인 자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 간 동구청 환경미화과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우편이나 이메일 접수는 불가능하다.
 채용 일정은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9일 방어진중학교에서 체력심사를 한 뒤 합격자에 한해 12월 12일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 8명은 오는 2018년 1월 1일자로 동구 환경미화원으로 채용돼 업무교육 수료 후 현장에 곧바로 투입된다.
  김장현기자 uskji@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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