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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수필가협회(회장 김태규)가 최근 '수필 제18집'을 펴냈다.
 이번 수필집에는 작품 40여 편이 실렸다. 고은희의 '산호수', 배혜숙의 '지리산 호랑이', 박산하의 '땅콩하우스', 박서정의 '공벌레', 최영주의 '견디는 나날들', 김명숙의 '바위 속 그물' 등 참여 회원 23명은 개성 있는 필체로 각자의 작품들을 내놓았다. 
 회원들의 정서가 가득 담긴 수필집은 전국도서관, 각 출판사, 문학인들과 문학단체에 보내질 예정이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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