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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하유영 학생은 '제19회 WACS 상하이 국제요리대회(FHC China)'에서 피쉬 부분과 파스타 부분에서 각각 금상을 받았다. 특히 파스타 부분에서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00점을 받아 전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영산대 하유영 학생(조리예술학부)이 중국 상하이 국제요리대회에서 금상 2개를 수상했다.
 영산대학교는 14~16일 상하이에서 열린 '제19회 WACS 상하이 국제요리대회'에서 조리예술학부 하유영 학생은 금상 2개를 포함해 은상 4개, 동상 11개 등 총 17개의 상을 휩쓸었다고 19일 밝혔다.


 하유영 학생(동양조리전공)은 피쉬 부분과 파스타 부분에서 각각 금상을 받았으며 특히 파스타 부분에서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00점을 받아 전체 1위에 올랐다.
 은상은 하유영, 이유진, 임태현, 이승현 학생 등이 4개를 수상했다. 동상은 이유진, 배현지, 박은희, 임태현, 김세영, 김도현, 이승현, 김준희 학생 등이 총 11개를 가져왔다.
 대회에는 총 9명의 학생들이 출전해 각 분야별로 수상해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상하이 국제요리대회는 유럽·아시아 20여 개국, 450여개 팀이 참가하는 세계조리사연맹이 공식 인증한 국제대회이다. 이수천기자 lsc@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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