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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어린이집으로 가입한 선재어린이집은 22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프리마켓 수익금 30만3,000원을 전달했다.

나눔도시 울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이들이 직접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이 전달됐다.
 착한어린이집으로 가입한 선재어린이집(원장 홍복연)은 22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로 프리마켓 수익금 30만3,000원을 전달한 것이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매년 아이들의 영어학습을 위해 프리마켓 장터를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지난 17일 원생들이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프리마켓을 열어 모은것으로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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