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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기업 레인보우는 23일 북구청을 찾아 박천동 구청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사회적기업 ㈜레인보우(대표 김보희)는 23일 울산 북구청을 방문해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북구 연암동에 위치한 레인보우는 광고기획 및 디자인 전문회사로 대표를 포함해 모두 8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5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취약계층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의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정부기관과 지자체로부터 기업이 받은 혜택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자는 의미로 지난해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더 많이 기탁하지 못해 죄송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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