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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울산세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2일차인 25일 대한민국 선수들이 목표달성을 위해 선전하고 있다.

'2017 울산세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2일차, 대한민국 선수들이 목표달성을 위해 선전하고 있다.
 25일 205개 이벤트가 개최된 2일차 경기에서 주동재 선수가 스코틀랜드 선수에게 세트 스코어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강정금 선수도 핀란드 선수에 2:0으로 승리해 한국의 저력을 보여줬다.
 세계랭킹 1위의 이삼섭 선수도 21대 5, 21대 3이라는 압도적인 점수차로 승리를 거두며 8강행에 한발 다가섰다.
 이외에도 한국은 이선애, 이동섭 선수 등이 승리하며 금메달 4개 획득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순항중이다.
 예선경기의 마지막인 24일 8강 토너먼트 진출자가 가려지고, 25일부터는 준준결승 경기가 시작된다.
 조홍래기자 usjhr@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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