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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는 밀양시를 방문, 지역의 소외계층에 전해 달라며 돼지고기 400㎏(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는 밀양시를 방문, 지역의 소외계층에 전해 달라며 돼지고기 400㎏(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지부장 윤 혁)는 밀양시를 방문, 지역의 소외계층에 전해 달라며 돼지고기 400kg(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돈협회 밀양시지부의 이번 돼지고기 기탁은 한돈 농가들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조성한 자조금으로 추진, 매년 명절을 포함해 3회씩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생활이 어려운 다자녀 가구 140여 세대와 무료 경로식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 혁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나눔 실천에 앞장서 준 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에 감사드린다.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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