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양항 인근 예인선 좌초 승선원 2명 구조
강양항 인근 예인선 좌초 승선원 2명 구조
  • 조홍래
  • 승인 2017.12.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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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선 닻줄 보강 중 암초 충돌
긴급 방제 기름유출 피해 없어
6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강양항 인근 해상에서 39t급 예인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돼 옆으로 기울어져 있다.
6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강양항 인근 해상에서 39t급 예인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돼 옆으로 기울어져 있다.

 

6일 오후 2시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강양항 인근 해상에서 39t급 예인선이 좌초됐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39t급 예인선 J호(승선원2명)가 바지선의 닻줄 보강 작업 중 암초에 걸리면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경은 민간자율구조선을 수배해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

또 연료유 누출에 대비해 기름밸브 및 에어벤트를 봉쇄하고, 사고해상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방제작업을 펼친 후 해상크레인을 동원해 J호를 인양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다행히 기름유출로 인한 오염군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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