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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울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이정희)은 지난 8일 롯데시티호텔울산 2층 펄룸에서 '울산여성리더 네트워크 파티'를 열었다.
지역의 언론계, 금융·경제계, 문화·예술계, 법조계, 여성·가족복지기관의 대표자 등 울산의 여성리더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김기현 시장은 특강 '강한경제, 4차산업혁명선도도시'라는 주제로, 4차산업혁명을 맞이한 울산의 미래산업전략과 신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 안상헌 작가는 '리더(Reader)가 리더(Leader)다!'를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정희 원장은 "각 분야의 여성리더들이 값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울산의 여성인재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창훈기자 usj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