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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지사장 김종경)는 14일 요양원과 아동센터를 위해 120포기(1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온산읍 소재 신광노인요양원에 60포기(50만원 상당), 꿈동산지역아동센터에 60포기(50만원 상당)를 각각 전달됐다.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는 14일 요양원과 아동센터를 위해 12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는 14일 요양원과 아동센터를 위해 12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신광노인요양원과 꿈동산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기습한파로 각종 단체의 기부분위기가 움츠러든 가운데 지원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이 먹을 김치를 지원받아 다행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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