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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우수 교수·학습 사례 확산 및 학생역량 강화를 위하여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프로그램 중 튜터링 프로그램, 학습에세이 공모전 및 기초학력 사후 진단평가 결과를 결산하는 것으로 모두 17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우수 교수·학습 사례 확산 및 학생역량 강화를 위하여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프로그램 중 튜터링 프로그램, 학습에세이 공모전 및 기초학력 사후 진단평가 결과를 결산하는 것으로 모두 17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난 13일 2017학년도 제2학기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우수 교수·학습 사례 확산 및 학생역량 강화를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프로그램 중 튜터링 프로그램, 학습에세이 공모전 및 기초학력 사후 진단평가 결과를 결산하는 것으로 모두 171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에서는 튜터링 프로그램 최우수팀으로 간호학과 'Angel in nurse팀' 외 2개 팀, 우수팀으로 보건행정과 'HIM팀' 외 5개 팀, 장려팀으로 소방안전관리과 'Safety 1st팀' 외 10개 팀 등 총 20개 팀이 선정됐다. 학습에세이 공모전 최우수상에는 간호학과 이지수 학생 외 2명 총 16명이 입상했다.
 기초학력 사후 진단평가 '영어' 부문의 으뜸상에는 컴퓨터정보과 남아림 학생, 버금상에는 유아교육과 정여진 학생 외 13명 등 20명이 상장과 부상으로 장학금을 받았다.


 장호익 총장은 "타 대학의 모범 사례가 될 정도로 우수한 프로그램인 튜터링 프로그램을 통해 선·후배와 동료 간의 유대감 형성, 전공 및 기초학습 능력 향상으로 면학 분위기 조성에 힘써 달라"고 했다.
  이수천기자 lsc@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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