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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18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 시행에 따른 울주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단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 울주군은 18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 시행에 따른 울주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단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 울주군은 18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 시행에 따른 울주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단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부서인 지역경제과와 협조부서인 기획예산실, 총무과, 읍·면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방침이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저임금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30인 미만 고용사업주에게 근로자 1명 당 1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사회보험공단, 고용노동부, 안정자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읍·면, 사회보험공단, 고용센터를 통해서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남구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니 만큼 일선 읍·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정두은기자 jd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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