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중구 함월루에서 무술년 새해 첫 해가 떠오르자 시민들이 환호하며 한 해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소망풍선을 날리고 있다.
1일 중구 함월루에서 무술년 새해 첫 해가 떠오르자 시민들이 환호하며 한 해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소망풍선을 날리고 있다.

2018년 황금 개띠(무술년) 새해가 힘차게 솟아 올랐다. 울산의 해맞이 명소마다 몰린 시민들은 떠 오르는 해를 보며 올 한해 풍요와 무사 안일을 빌었다. 한반도 내륙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주군 간절곶에는 7시 32분 구름을 붉게 물들인 해가 얼굴을 내밀었다. 올해 간절곶 행사에는 17만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중구 성안동 함월루와,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광장, 북구 정자해변, 동구 대왕암공원 해맞이 광장에서도 저마다 이색적인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편집자
 

1일 북구 당사해양낚시공원 일원에서 당사어촌계와 부녀회가 마련한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1일 북구 당사해양낚시공원 일원에서 당사어촌계와 부녀회가 마련한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1일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광장에서 열린 2018 해맞이 행사에서 서동욱 남구청장, 박미라 남구의회 의장, 이채익 국회의원이 힘차게 북을 치고 있다.
1일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광장에서 열린 2018 해맞이 행사에서 서동욱 남구청장, 박미라 남구의회 의장, 이채익 국회의원이 힘차게 북을 치고 있다.

 

2018년 새해 첫날인 1일 울산대공원 동문광장 일원에서 열린 '아듀! 2017 송년제야행사'에서 불꽃이 새해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2018년 새해 첫날인 1일 울산대공원 동문광장 일원에서 열린 '아듀! 2017 송년제야행사'에서 불꽃이 새해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지난달 31일 중구 동헌정문에서 열린 2017 가학루 준공식 및 제야의 북소리 행사에서 박성민 중구청장, 서경환 중구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중구 동헌정문에서 열린 2017 가학루 준공식 및 제야의 북소리 행사에서 박성민 중구청장, 서경환 중구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2018년 새해 첫날인 1일 울산대공원 울산대종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김기현 시장, 윤시철 시의장, 강길부·박맹우·이채익·김종훈 국회의원,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이 새해를 알리는 타종을 하고 있다.
2018년 새해 첫날인 1일 울산대공원 울산대종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김기현 시장, 윤시철 시의장, 강길부·박맹우·이채익·김종훈 국회의원,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이 새해를 알리는 타종을 하고 있다.

 

울주군은 정명천년을 기념해 2018 간절곶 해맞이 행사가 1일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신장열 군수, 한성율 군의장, 강길부 국회의원, 윤시철 시의장 등 참석자들이 천년의 빛 점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은 정명천년을 기념해 2018 간절곶 해맞이 행사가 1일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신장열 군수, 한성율 군의장, 강길부 국회의원, 윤시철 시의장 등 참석자들이 천년의 빛 점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울산대공원 동문일원에서 열린 '아듀! 2017 송년제야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새해 소망을 적은 소망지를 달고 있다.
지난달 31일 울산대공원 동문일원에서 열린 '아듀! 2017 송년제야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새해 소망을 적은 소망지를 달고 있다.

 

1일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해맞이광장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새해 첫 해돋이를 보려는 해맞이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1일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해맞이광장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새해 첫 해돋이를 보려는 해맞이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