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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국회의원은 17일 적십자 울산지사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100만원을 적십자 울산지사 (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정갑윤 국회의원은 17일 대한적십자 울산지사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100만원을 전달했다.
정갑윤 국회의원은 17일 대한적십자 울산지사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100만원을 전달했다.

2011년도에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가입함과 동시에 적십자사를 통해 생계가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온 정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민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울산 중구에 있는 적십자사를 방문하게 되었다"며,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으로 법안처리 못 다한 민생사안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철 회장은 "울산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행복을 위해 힘쓰시는 정 의원께서 매년 적십자사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해주시는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적십자사는 2018년 한 해에도 시민들의 곁에서 재난구호 및 봉사, 취약계층 지원활동 등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갑윤 국회의원은 지역주민들에 대한 책임과 감사로 매월 정기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하여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보내고 있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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