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는 17일 정갑윤 국회의원실에서 정갑윤 국회의원에게 아너소사어이티 핸드프린팅 동판을 전달했다.
정 의원은 지난 2012년 울산 16호, 전국 174호 아너 회원으로 가입해 매달 정기기부를 통해 1억원을 완납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이다. 공동모금회는 아너 회원에 대한 예우로 1억원을 완납할 시 기부자의 핸드프린팅 동판을 제작 전달하고 있다.
정 의원은 "정치를 시작하고 첫 번째 목표가 나눔 실천이었는데, 오늘 이렇게 완납 기념 핸드프린팅을 받고나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차은주기자usc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