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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울산광역시탁구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 및 유공자 시상식이 지난 20일 시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2018 울산광역시탁구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 및 유공자 시상식이 지난 20일 시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2018 울산광역시탁구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 및 유공자 시상식이 지난 20일 시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만연 남목초등학교장은 아낌없는 꿈나무 탁구무 육성지원으로 탁구 발전에 기여한 데 대해, 박진한 전 현대자동차탁구동우회장은 울산 생활체육 탁구발전에 기여한 데 대해 감사패를 받았다.

권오일 울산시탁구협회 부회장과 서현숙 울산시탁구협회 이사는 임원 간 단결과 친목도모에 앞장서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박창언 남구탁구협회 이사, 김영우 중구탁구협회 이사, 박정순 동구탁구협회 부회장, 이옥이 북구탁구협회 이사, 강신미 울주탁구협회 부회장도 공로패를 받았다.

지도상은 이영순 남목초등학교 코치가 수상했다.
이 코치는 어려운 여건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꿈나무 선수 육성에 열과 성을 다해, 각종 전국대회 상위 입상을 지도한 공을 인정받았다.
우수선수상에는 김성진(일산초6), 백주영(일산초6), 반은정(남목초6), 정세라(남목초6), 송솔빈(남목초4), 이하영(문현초2)이 선정됐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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