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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인'아너 소사이어티'울산 79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정연중 공원골프클럽(주) 대표이사가 22일 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7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정연중 공원골프클럽(주) 대표이사가 22일 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7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주인공은 정연중 공원골프클럽(주)대표이사는 22일 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회원 가입식을 갖고 5년 내 1억원을 기부키로 했다.
정연중 대표이사는 "울산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주고 싶은 마음에서 아너소사이어티클럽에 가입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이웃돕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라며 가입 소감을 밝혔다.  


장광수 회장은 "올 해 첫 아너 가입 해주신 정연중 아너님께 감사드리며, 올 해도 많은 아너들이 가입해 울산의 나눔 문화를 이끌어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아너소사이어티는 지난 2008년 우재혁 경북타일 대표(현 울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의 가입으로 매년 가입자가 늘어나 현재 79명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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