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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울산역(역장 차경렬)과 태화강역(역장 이태종)은 2018년 새해를 맞이해 역사에 비치된 모금함에 모금된 성금 32만7,520원을 25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에 전달했다.

 

코레일 울산역과 태화강역은 25일 2018년 새해를 맞이해 역사에 비치된 모금함에 모금된 성금 32만7,520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코레일 울산역과 태화강역은 25일 2018년 새해를 맞이해 역사에 비치된 모금함에 모금된 성금 32만7,520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울산역 매표창구와 태화강역 매표창구 앞에는 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웃돕기 모금을 위해 사랑의열매 모금함이 비치 돼있어, 매년  개함 후 성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코레일은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여행이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코레일 기차여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차경렬 울산역장은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울산의 관문인 울산역에서 나눔의 바람이 시작되어 나비효과처럼 전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은주기자usce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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