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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장동철)이 오는 27~28일 홈 연전 기간을 구단 의류 스폰서인 JOMA의 브랜드 데이로 꾸민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주말 백투백으로 진행되는 홈 연전을 'JOMA Weekend'로 명명하고, 총 3,000만원 상당의 JOMA 용품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JOMA Weekend를 찾은 팬들은 'JOMA와 함께하는 응원타임', '조마조마 키스타임', 'JOMA를 담아라 하프타임 게임', 복도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바스켓' 등의 참여 이벤트를 통해 여행용 캐리어, 롱패딩, 백팩, 후드티, 넥워머를 포함한 다양한 JOMA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총 100만원 상당의 'JOMA 슈퍼박스' 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유료티켓 소지자 중 4명, 사랑의 바스켓 럭키슛 이벤트 참가자 중 2명 총 6명에게 슈퍼박스를 증정한다. JOMA

슈퍼박스는 롱패딩, 트레이닝복, 운동화, 후드티, 백팩, 넥워머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새해를 맞아 홈 경기가 만석을 이룰 경우 추첨을 통해 관중 중 한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현대자동차 최신 차종을 증정하는 '만석 기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조홍래기자 usjhr@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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