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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다음달 5일부터 13까지 9일간 새해 들어 첫 임시회를 갖는다.
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치락)는 29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제19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이 같이 확정했다.

첫 날인 5일 오전 10시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기본안건을 처리하고, 김기현 시장과 류혜숙 교육감 권한대행으로부터 2018년도 시정연설을 들을 예정이다. 이어 6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에 이어 13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는 것으로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최성환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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