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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울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4일 울산 동구 전하동 전하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린다.

울산신문이 주최하고 울산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탁구동호인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130여 개 아마추어 탁구 동호회가 총집결해 열띤 대결을 펼친다.

단체전 5개 부문, 개인단식전 14개 부문에 걸쳐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대회로 자리잡은 영남지역 최대 탁구대회로 참가자들은 이틀에 걸쳐 치열한 경쟁을 벌여 최강자를 가려낸다.

개회식은 4일 오전 11시 울산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열린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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