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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길부 의원(울산 울주·사진)은 7일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알기 쉬운 헌법 만들기 국민운동본부'주관으로 '알기 쉬운 헌법 만들기의 목적과 방법'에 대한 개헌 정책 토론회를 주최했다.

 강 의원은 토론회 축사에서 "부끄럽게도 아직도 우리나라 법률에 일본식 표현이나 일본어, 한자어 등이 남아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헌법은 국민 모두가 알기 쉬운 헌법, 우리말의 가치를 드높이는 헌법으로 거듭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조원호 기자 usc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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