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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사진)가 설 연휴 전후로 울산을 비롯해 전국 주요지역을 순회하며 시·도민의 안전 및 생활을 점검한다.
 홍 대표는 오는 12일 부산을 시작으로 13일 대구, 20일 경기, 21일 서울, 22일 인천, 26일 울산, 27일 경남을 끝으로 순회를 종료한다.

 홍 대표는 26일 울산시청에서 '울산 안전 및 생활점검회의'를 열고 시민안전 및 청년 일자리, 생활 물가 등에 대해 점검하고, 산업현장, 시장 등 현장방문을 추진한다.
 회의에는 김기현 울산시장을 비롯해 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이 참석한다.

 홍 대표는 또 당 차원의 지방선거 지역공약과 준비사항도 점검할 예정이다.
 다만 상황에 따라 각 지역 방문 일정이 변동될 수도 있다고 자유한국당은 전했다. 서울=조원호기자 usc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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