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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산민예총이 지난 9일 성남동 플러그인에서 열린 제5회 정기총회에서 임원 선출과 2018년도 사업일정을 확정했다. 사진은 전수일 이사장(오른쪽 두번째)이 민족예술인상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울산민예총이 지난 9일 성남동 플러그인에서 열린 제5회 정기총회에서 임원 선출과 2018년도 사업일정을 확정했다. 사진은 전수일 이사장(오른쪽 두번째)이 민족예술인상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2018년도 (사)울산민예총의 이사장으로 전수일 씨가 연임 선출됐다. 
(사)울산민예총은 지난 9일 성남동 플러그인에서 열린 제5회 정기총회에서 임원 선출과 2018년도 사업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부이사장은 황주경(문학위원장), 감사는 이병길(문학위원회), 김정영(국악위원회), 이사는 전수일(이사장), 이강민(정책위원장), 윤은숙(미술위원장), 우진수(국악위원회), 추동엽(음악위원장), 정현신(문학위원회), 김정훈(음악위원회), 강연하(극위원장), 남지원(춤위원장), 정봉진(미술위원회) 등 총 10인으로 꾸려진다.
청년이사는 정해광(춤위원회), 조은아(국악위원회)씨가 맡는다.
이날은 2018년도 울산민예총에서 추진하는 민족예술제, 예술잡지 커뮤니티 아트 인 울산 발간, 거리예술가 육성 프로젝트, 문화예술아카데미 '예술여행공감', 울산민예총 20주년 백서발간, 울산 인디필름 페스티벌 등 사업에 관한 논의도 이어갔다.


울산민예총은 올해도 신규아이템 개발과 회원 확충 등 단체의 활로를 모색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김소영(울산민예총사무처장), 김교학(울산민예총 미디어위원장)에게 수여하는 민족예술인상 시상식도 함께 마련됐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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