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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력해 축사 전기시설 안전진단 및 노후시설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1,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년 이상 노후된 축사를 대상으로 축사 화재 예방에 나선다.
전문기관 합동안전진단반이 현장에 방문해 축사 내의 노후된 전기배선시설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해 화재로부터 취약한 시설을 교체하고 화재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조창훈기자 us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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