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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의 호텔운영법인인 모두스테이는 스타즈호텔 울산을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타즈호텔 울산은 울산 남구에 있으며 지상 20층, 345개 객실을 갖춰 스타즈호텔 중 최대 규모다.
 레스토랑, 연회장, 비즈니스 라운지 등 여러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울산의 번화가인 태화강 역에서 1분 거리에 있다.


 스타즈호텔 울산은 3월 2일 정식 개관에 맞춰 첫 예약 고객 10명에게 스타즈호텔에서 판매하는 고급 케이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스타즈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바디판타지 로즈미스트'를 준다.
 스타즈호텔 울산 개관으로 총 4개의 스타즈호텔을 운영하게 된 모두스테이는 모두투어의 미래 전략사업인 호텔사업을 더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하주화기자 usj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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