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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퇴직자 대상 원예치료사 자격증 지원 프로그램인 '희망플러스 아카데미 교육 수강생'을 오는 3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예치료학개론, 원예실습, 원예치료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8일부터 6월 15일까지 주 2회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울산숲원예복지협회에서 주관하는 원예치료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 문화센터, 요양병원,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기관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문의 및 수강신청은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226-3642).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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