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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시설인 시설물, 건축물, 해빙기점검시설 등 6개분야 2,000여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3월 30일까지 추진, 양산시 안전사고 Zero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 충북 제천 화제와 같은 대형참사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점검대상 시설의 세부적인 사항까지 면밀히 점검이 될 수 있도록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판매시설, 예식장, 의료시설, 요양시설 등 19개 시설에 대해서는 민간전문가, 공무원, 관리주체가 합동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수천기자 lsc@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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