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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남묘현)는 22일 조선·해운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금 3억2,100만원을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양현)에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전국지역신용보증재단연합회와 2007년 1월 기금 출연 협약 체결후 울산신용보증재단에는 총 37억원을 전달했다. 남묘현 본부장은 "울산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us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