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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 이주혜 사서는 22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한국도서관협회 정기총회에서 한국도서관협회가 선정 및 시상하는 제50회 한국도서관상(개인상)을 수상했다.
울주도서관 이주혜 사서는 22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한국도서관협회 정기총회에서 한국도서관협회가 선정 및 시상하는 제50회 한국도서관상(개인상)을 수상했다.

 

울주도서관 이주혜 사서는 22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한국도서관협회 정기총회에서 한국도서관협회가 선정 및 시상하는 제50회 한국도서관상(개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 제정된 상으로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과 도서관 문화의 진흥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표창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 도서관사업 발전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시상하고 있다.

 이주혜 사서는 지역사회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 활성화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일상생활 속의 독서진흥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으며, 학교도서관지원센터 운영과 책꾸러미 사업 전개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독서생활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독서관련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지역독서문화의 기반을 조성하고,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하여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시민독서 활동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서 제50회 한국도서관상 개인상을 수상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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