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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울산향우회 신년교례회가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김기현 울산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는 재경울산향우회와 울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한다.
식전행사에 이어 기념식에서는 자랑스러운 울산인상 시상이 예정돼 있다.
자랑스러운 울산인상은 노관택 서울대 명예교수와 고 서갑호 방림방적 창업가, 고 서덕출 아동문학가가 받게 된다.
또 지난해 승진·취임한 향우회원 10명에게는 축하패가 주어진다.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식후행사와 만찬, 폐회를 거쳐 마무리된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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