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의회가 오는 20일부터 30까지 11일간 올해 첫 추경예산안과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 조례안 등을 처리하기 위한 3월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13일 오전 의회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9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기본안건 처리 및 시장의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을 듣는다. 

이어 21일부터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벌이고, 28~29일 양일 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후 오는 30일 오후 2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각 상임위에서 제출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최성환기자 csh@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