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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5시 28분께 조업을 마치고 입항 중이던 15t급 통발어선 A호가 울산 북구 정자항 북동발 600m앞 해상에서 암초에 좌초돼 울산해경이 구조작업을 벌였다.
18일 오전 5시 28분께 조업을 마치고 입항 중이던 15t급 통발어선 A호가 울산 북구 정자항 북동발 600m앞 해상에서 암초에 좌초돼 울산해경이 구조작업을 벌였다.

18일 울산 북구 정자항 인근에서 어선이 좌초돼 해경이 구조작업을 벌였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8분께 조업을 마치고 입항 중이던 15t급 통발어선 A호(정자선적·승선원 5명)가 정자항 북동발 600m앞 해상에서 암초에 좌초됐다.
기관실이 침수 중이라는 선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경은 강동해경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긴급 투입해 선원 5명을 전원 구조했다.
조홍래기자 usjhr@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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